충북 진천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4월 30일까지 신청 받습니다!

충북 진천군에서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등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신청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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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 비대면 신청 : 오는 29일까지 농림부에서 발송된 휴대전화 문자 또는 카카오톡의 해당 주소를 터치하여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신청 가능합니다.
• 방문 신청 :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 및 유형

• 대상 : 종전의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농지 및 2017 ~ 2019년에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포함됩니다.
• 유형 : 소농 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올해부터는 소농 직불금이 단가가 10만 원 인상되어 13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기본직불 준수사항

신청 농업인은 다음을 준수해야 합니다.

• 교육이수
• 마을공동체 활동
•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 화학비료 적정량 사용
• 공공수역 농약 또는 가축 분뇨 배출금지
• 영농 일지 작성 등

미이행 시 해당 준수사항별로 기본직불금 총액의 10%를 감액하여 지급됩니다.

 

충북 진천군의 농업인들을 위한 소중한 혜택인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소중한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함께하여 농촌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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